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는 ‘최근 들어 통일교측이 대형교회 청년들을 대상으로 집중 전도하고 있다’며 포교활동 경계를 요청했다.
통일교대책협의회는 통일교측이 통일교 세계본부교회인’천복궁’을 위해 만명의 교인을 전도한다는 목표를 세우고 ‘현재 노방전도, 즉 길거리 전도에 적극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대책협의회는 ‘이들이 노란색 모자와 티셔츠에 통일교 이름과 마크를 새겨 한눈에 알 수 볼 수 있다’며 청년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천복궁’은 통일교측이 옛 용산구민회관을 구입해 리모델링을 마친 건물로, 현재 통일교 세계교회본부로 사용하는 건물이다.
통일교측은 또 94년도에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단체 명칭을 바꾸었다가 올해 들어 다시 ‘통일교’로 명칭을 바꾼 것으로 알려졌다.
CBS 크리스천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268 | 자선냄비 올해도 사랑 넘쳐 | 2011.01.03 |
267 | "이단 피해자, 그들의 이야기" 월간 현대종교 발간 | 2012.07.11 |
266 | '옥중에서 쓴 성경필사'...CBS한국교회성경필사본전시회에 끊임없는 발길 | 2014.07.09 |
265 | 한교총, 교회가 코로나 19 공포 치료하고 사회화합 선도하자 | 2021.03.10 |
264 | 한기총, 북한 식량보내기 성금 모금 전면 중단 | 2010.12.06 |
263 | 8.15 대성회 계기로 한국교회 변화되길 | 2010.08.16 |
262 | 천안함 이후 종교인 첫 개성 육로 방문 | 2010.09.02 |
261 | 교단·선교단체들이 권하는 '사순절 보내기' | 2018.02.07 |
260 | 교회협의회등 개신교계, 고 정진석 추기경 애도 | 2021.05.05 |
259 | ‘주보 편집 저작권’ 침해 주의해야 | 2010.09.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