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서든 하나님의 축복이...
산호세 지역 교회 협의회, 네명 목사초청 송별모임가져
진재혁, 이경렬, 이성호, 이재석 목사 다른 목회지로 청빙받아
섬기는 제단위에 하나님의 축복이 늘 함께 하시기를 서로 기도해
▲산호세 지역 교회협의회 임원들이 7일 낮 산타클라라 장수장 식당에서 협의회를 떠나는 네명의 목사를 초청, 송별모임을 가졌다. 이 송별모임에서는 산호세 지역 교회협의회 소속 회원으로 사역을 같이 하다 헤어지는 아쉬움을 나누기도 했다. 사진 왼쪽부터 김경자, 손원배, 성수남, 김근제, 이재석, 김평욱, 이성호, 윤상희, 진재혁, 우동은, 김덕수, 김영련, 김동욱목사, 함영선장로. 이날 이 송별모임에는 이미 부산 온천제일장로교회로 청빙받아 떠난 이경렬목사는 참석하지 못했다.
산호세 지역 교회 협의회(회장:우동은 목사)는 협의회를 떠나는 네분 목회자들을 위한 송별회를 개최했다.
네분 목회자는 다른 목회지로 청빙을 받은 목사들로 이들은 ▲진재혁 뉴비전교회 목사(한국 분당 지구촌교회) ▲이경렬 산호세 새소망교회 목사(한국 부산온천제일교회) ▲이성호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목사(북가주 콩코드 미연합감리교회) ▲이재석 북가주 장로교회 목사(캐스트로벨리 섬기는교회) 등이다.
산호세 교회 협의회는 이들 네목회자들을 초청 7일(화) 낮 산타클라라 장수장 식당에서 송별모임을 갖고 지난 6~7년간 같은 지역에서 함께 사역해 왔던점들을 떠올리며 목회지를 달리하는 아쉬움을 나누기도 했다.
이들 협의회 소속 참석 목사들과 산호세 지역을 떠나는 목사들은 모두다 그동안 복음사역을 위해 전심을 다하고 앞으로 각자의 맡은바 목회지에서의 사역에 하나님의 큰 축복이 있으시기를 서로 기원했다.
한편 산호세 새소망교회와 뉴비전교회에서는 새로운 담임목사를 청빙하기 위해 각각 청빙위원회를 구성하고 담임목사를 청빙하고 있다.
사진: 함영선 본보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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