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천여명 참가 국제성시화 대회
2011년도 국제성시화대회(대회장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 상임대회장 백승억 목사)가 충남 서산시에 있는 서산순복음교회에서 2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성시화대회에는 미주 성시화 대회 측에서도 박희민 대표회장을 포함하여 20여명이 참가했고 영국, 과테말라, 일본, 멕시코 등 각 나라의 도시 성시화 운동 지도자와 지역 지도자등이 참석했다.
세계성시화운동본부와 세계 홀리 클럽연합회가 주최하고 충남 성시화운동본부가 주관한 서산 국제 성시화 대회는 성시화운동의 철학과 비전을 전파하여 미국, 유럽, 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로 성시화 운동을 확산하는 불씨를 지펴 성시화 운동을 통한 민족복음화, 세계 선교에 헌신하게 하여 주님의 지상명령 성취를 돕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개막식은 세계 성시화 운동본부 총재 김인중 목사, 전용태 장로, 미주 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 박희민 목사, 충남성 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 백승억 목사가 공동으로 대회 개막을 선언하면서 시작됐다.
이번 대회에서 박희민 목사는 설교자로 나서 “우리 사회의 가장 큰 문제는 소통의 문제”라고 지적하고 “성시화 운동을 통해 소통의 축복이 충만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송정명 목사(LA 성시화 운동본부 대표회장)는 바울과 실라가 복음을 전하다가 옥에 갇혀 그 안에서 찬송하고 기도했을 때 옥문이 열리는 놀라운 역사를 경험했던 것을 소개하면서 성시화 운동에 참여하는 한 사람 한 사람이 예수의 능력을 힘입어 평안과 감사의 삶을 살아가자고 말했다.
<크리스천 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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