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예수교장로회 백석총회(총회장 정영근 목사)와 예장개혁총회(총회장 전하라 목사)가 교단통합을 전격 결의했다.
백석총회는 지난 19일 수원명성교회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개혁측과의 교단통합을 인준했다.
앞서 개혁측도 속회 총회를 열어 백석측과의 교단통합을 만장일치로 가결했다.
양 교단이 합의한 내용에 따르면, 통합교단 명칭과 회기는 백석총회를 따르고, 통합교단 총회장은 백석대학교를 설립한 장종현 목사를 추대하기로 했다.
<크리스찬 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233 | 예장합동 '십일조 논란' 헌법개정위, 관련 조항 삭제 | 2015.09.02 |
232 | 광복·분단 70주년 평화통일 3·1절 기도회 - 한국교회 연합행사로 준비 | 2015.02.17 |
231 | 기하성 여의도순복음 소속 교회 국내·외 3102개, 교인 115만여명 | 2014.10.14 |
230 | 예수 이름 드높인 감동의 합창 무대 - 7개 교회 찬양대원 1000명 오케스트라 200명이 함께해 은혜로운 현장, 100분간 생방송으로 전 세계에 중계돼 | 2014.10.08 |
229 | 예장통합 교인수 또 감소 목회자·교회는 증가 | 2014.09.17 |
228 | 한영훈 한교연 회장 11월 자진 사퇴 | 2014.09.17 |
227 | 교황 방한을 보는 한국교회의 시각들 - '프란치스코 효과'로 교인 감소 위기감 속 "가톨릭과의 차이 알자" | 2014.07.09 |
226 | NCCK-조그련, 한반도 평화통일 위해 협력키로 | 2014.06.25 |
225 | 기독 연예인·기업인, NGO '더 투게더' 설립 | 2014.03.26 |
224 | 특새로 맞이하는 봄 "새벽기도는 승리의 시간" | 2014.03.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