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개최 임원선출, `함께하는 기독공동체` 추구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협의회는 지난 12일 프리몬트의 뉴라이프교회(위성교 목사)에서 총회를 개최, 새 회장에 설훈 목사(사진.코너스톤 커뮤니티교회 담임)를 선출했다.
임기 1년의 새 회장으로 뽑힌 설훈 목사는 “개교회 사역도 중요하지만 같은 지역 목회자와 한 마음을 갖고 함께 사역하는 것도 중요하다’’면서 “내 교회라는 테두리를 넘어 하나님 나라라는 차원에서 선교와 전도, 그리고 진리의 기둥의 터로서 함께 하는 기독교 공동체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설 목사는 1년동안 협의회 차원에서 세계선교와 지역사회 봉사를 위해 교회들이 연합하여 일할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가질 계획임을 밝혔다.
새 회장인 설훈 목사는 지난 2001년 코너스톤 커뮤티니 교회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시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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