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0일(금) LA 주님의 영광교회, 10월8일(토) 북가주 뉴라이프교회
“메시아”를 위한 3개의 여성 합창단, 북가주-남가주-LA 사랑여성합창단
찬양예배에 드려지는 헌금은 아프리카 케냐 및 선교기관 후원금으로 사용
헨델의 “메시아”만을 노래하기 위해 만들어진 3개의 여성 합창단이 연합하여 “메시아” 찬양예배를 드린다.
“음악의 바이블”로 불리는 헨델의 메사아는 원래 혼성 4부 합창곡인데 여성 3부 메시아가 공연되는 것은 아마 세계 최초 일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 9월 30일과 10월 8일 메시아 찬양예배의 무대에 서게 될 북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맨위), 남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중간), LA 사랑 여성합창단(맨아래)
▲ 노형건 지휘자
전도와 선교를 주 목적으로 철저한 신앙의 삶과 신앙의 고백으로 드리는 찬양예배.
공연을 위한 음악 합창단이 아닌 찬양예배를 드리는 여성 합창단.
새 시대 새 찬양을 통한 세계선교의 비전을 품고 기도하고 선교하는 메시아 여성 합창단.
이들의 찬양예배가 남가주와 북가주에서 두 번에 걸쳐 드려진다.
남가주와 북가주가 연합해 메시아 여성합창단이 9월30일(금) 오후 7시30분부터는 L.A 주님의 영광교회(담임: 신승훈 목사)에서, 그리고 10월 8일(토) 오후7시부터는 Fremont의 뉴라이프교회(담임: 위성교 목사)에서 찬양예배를 드린다.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단장: 임승쾌 장로)과 남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단장: 노형건 단장) 그리고 L.A 사랑 여성 합창단(수석 부단장: 전정례)이 연합해 드려지는 이 대규모 찬양 예배는 모두 여성 90여명의 단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찬양예배는 합창만을 부르는 공연이 아니라 1부 예언과 탄생. 2부 고난. 3부 부활 영생 등 3부로 나뉘어 3번의 말씀도 듣게 된다.
말씀에는 L.A주님의 영광교회 신승훈 목사와 북가주 뉴라이프교회 위성교 목사가 담당한다.
크리스찬 타임스(발행인: 임승쾌)와 글로벌 메시아 미션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찬양예배는 9월 30일 남가주 공연에는 북가주 메시아 여성 합창단이 남가주 쪽으로 합류하며 10월8일 북가주 공연에는 남가주 메시아 여성합창단과 L.A 사랑 여성 합창단이 북가주 쪽으로 합류하게 된다.
노형건 단장의 지휘로 드려지는 이 찬양예배에는 소프라노 노성혜, 이영희, 알토 최현경, 카운트 테너 제프리 김, 테너 길선욱, 바리톤 장인준씨 등이 독창자로 나서며 반주에는 김귀정, 원아정, 황경희, 홍숙현, 정은경, 트럼펫에는 안젤라 로메로, 팀파니에는 박상연씨가 참여한다.
특별후원에는 한국일보와 The Record 신문사, 그리고 한미 피아노가 협찬한다.
지휘자 노형건 단장은 “지난 몇 십 년 동안 메시아의 베이스 솔로를 셀 수 없이 했고 지휘도 수십 차례 했는데 메시아는 아무리 연주해도 싫증이 안 나고 하면 할수록 심오하게 느껴지는 위대한 곡”이라고 설명하고 “특별히 메시아 공연 도중 기사와 이적이 일어나고 청중들이 뜨거워지는 체험을 많이 하면서 공연 차원이 아니라 사역 차원에서 추진하게 된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이제 시작입니다. 메시아는 전 세계 어디서나 할 수 있는 공연이에요. 심지어 아프리카에서도 메시아와 할렐루야를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전 세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무대를 만들어 지역마다 메시아 합창단을 결성하도록 하고 함께 대형 연합공연을 개최하는 겁니다. 내년에는 서울과 부산, 전주 등 한국에서, 장기적으로는 오대양 육대주로 나가며 사역을 펼칠 계획입니다”
공연 때 걷히는 헌금은 아프리카 케냐 빈민촌을 돕는 일에 사용된다.
주님의 영광교회 1801 S. Grand Ave. LA, CA 90015, (213)749-4500
뉴라이프교회 4130 Technology Pl. Fremont, CA 94538, (510)657-9191
북가주 남가주 연합 여성 메시아 찬양예배에 관한 문의 및 연락은 전화 (510)381-1054(북가주), (323)574-2747(남가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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