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의 역사를 이어오며 북가주 지역 한인들의 최대 스포츠 행사로 자리매김한 8.15 광복절 기념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의 대진표가 확정됐다.
지난 21일 산호세 한인침례교회(담임 최승환 목사)에서 열린 배구대회 출전팀 주장회의에서 대회를 주관하는 산호세한인침례교회의 김형윤 준비위원장은 경기규칙과 청년부(나이제한 없음), 청년 OB(30세 이상), 장년부(45세 이상) 팀의 조 편성, 경기방식(극동식 9인조 토너먼트) 등을 설명했다.
이날 공평하고 화합된 경기를 치르기 위해 우승, 준우승 팀 등 강력한 우승후보들을 분산시켜 조를 편성했다.
김형윤 준비위원장은 “올해는 주은혜교회와 해피밸리교회가 연합해 한팀으로 참가한다”면서 “배구대회 개최 목적은 건강과 웃음, 협동과 연합, 그리스도의 사랑을 경험하고 교회간 친선과 교류이며 전도의 계기를 만드는 것”이라고 말했다.
최승환 목사도 “(이번 배구대회가) 한인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면서 “운동과 응원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명을 다할 수 있는 원동력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산호세한인침례교회가 주최하고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하는 ‘제41회 광복절기념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 배구대회’는 8월 4일(토) 존 D. 모건 파크 축구장(540 W. Rincon Ave Campbell Ave., Campbell)에서 열린다.
▲문의: (408)257-5444(산호세 한인침례교회 사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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