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아침 선교회 회원들이 새벽 4시40분부터 버먼과 8가에 나온 노숙자들에게 옷과 아침 식사 그리고 생활 용품을 나눠주고 있다.
좋은 아침 선교회(대표 아브라함 최 목사, 에스더 최 목사)는 매월 1회 한인타운 버몬과 8가 코너 주차장에서 노숙자들에게 의류, 생활용품을 나눠주는 한편 매주 2회씩 정기적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며 그들을 섬기고 있다.
좋은 아침 선교회 회원들은 지난 6일(토) 새벽 4시 30분부터 주차장에 도착하여 빵, 감자, 커피 등을 준비해 놓고 이 자리를 찾아온 50여명의 노숙자들에게 먹을 것을 제공하는 한편 찬양과 기도를 하면서 1천여 점의 사랑의 옷을 전달했다.
에스더 최 목사는 이날 “이렇게 봉사하는 일이 무슨 자랑인양 알려질까 두렵다. 무숙자들에게 예수님의 마음을 갖고 섬기고 그들의 헐벗은 몸과 마음을 위로해 주고 싶은 마음 뿐”이라고 말했다.
좋은 아침 선교회는 매주 수요일과 토요일 아침 100여 명의 노숙자들에게 식사를 나눠주는 한편 매월 첫 토요일 아침엔 의류와 생활 용품을 나눠 주고 있다.
연락처는 (213)388-5992.
<크리스천뉴스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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