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독교연합이 6.25 전쟁 68주년을 맞아 입장을 발표하고, "되풀이 하면 안 되는 가슴 아픈 전쟁의 역사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선으로 악을 이겨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기독교연합은 "남과 북이 과거의 쓰라린 상처를 치유하고 뜨거운 민족애로 하나 되어 평화통일을 향해 나아가게 되기를 소망한다"고 강조했다.
한국기독교연합은 또 "다시는 이땅에 전쟁의 비극이 되풀이 되지 않고 진정한 평화통일의 날이 속히 오기를 간절하게 기도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교계기사보기
593 | 총신대 신임 총장에 박성규 목사 선출 | 2023.04.19 |
592 | 근대화 기여한 기독교 빠지고 이슬람 미화? "역사 교과서 수정해야" 한 목소리 | 2023.01.18 |
591 | "정쟁 멈추고 희생자 유가족에 위로를..." | 2022.11.22 |
590 | “우리 교회도 수해 입었지만… 이웃 이재민 위해 힘 모으자” | 2022.08.17 |
» | 한국기독교연합, 6.25전쟁 68주년 성명 발표 | 2018.06.27 |
588 | <성경이 말하는 무속과 신앙> "운세에 기대셨나요? 믿음의 기둥을 세우세요" | 2018.06.27 |
587 | 해외한인장로회 (KPCA) 명성교회 세습반대 성명서와 한국 노회 설립 다뤄 | 2018.05.09 |
586 | 세기총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 선출 | 2018.03.21 |
585 | 제50회 국가조찬기도회 3월 8일 - '역사를 주관하시는 하나님' 주제로 소강석 목사 설교 ... 50주년 기념 역대 최대규모 5천여 명 참석 예상 | 2018.01.31 |
584 | 부산 초량교회 '한국기독교역사 사적지' 지정 | 2018.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