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기홍 목사가 말씀을 통해 내가 받은 감동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그대로
전달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은혜한인교회 한기홍 목사의 저서 ‘하나님 마음에 꼭 드는 사람’ 출판 감사예배가 9일(토) 오후 6시 교회 친교실에서 열렸다.
김대섭 행정 목사의 사회로 열린 이날 출판감사예배는 김영수 장로(실업인 선교회, 문서출판국장)이 대표 기도를 했고 지경 집사(본 교회 솔리스트)의 특송, 박희민 목사(전 나성영락교회 담임)가 ‘하나님 마음에 합한 사람(행 13:21-23)’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김춘근 장로(GLDI 대표, 자마 설립자)와 영 김 집사(연방하원 제 39지구 후보)가 축사했다.
또 김광신 원로목사의 격려사, 한기홍 목사의 출판소감 및 감사의 말씀, 그리고 민승기 목사(OC교협 이사장)의 축도순으로 감사예배가 진행되었다.
출판 소감을 전하는 자리에서 한기홍 목사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사역을 해왔다”며 “성경에서 하나님 마음에 합한 자라고 소개가 된 다윗에 대해 연구하고 다윗과 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해 왔다.
말씀을 통해 깨달은 원리들을 제 삶속에 적용했을 때 경험한 너무도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저술하게 되었다.
내가 받은 은혜와 감동이 책을 읽는 모든 독자들에게 고스란히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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