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이 지난 7일 특별총회를 통해 대표회장 선출방식을 후보 순번제로 변경했다.
과열선거와 후보 난립을 피하고교회연합정신을 살려 교단별로 돌아가며 대표회장을 맡도록 하자는 취지이다.
후보 순번제는 교단의 규모에 따라 세그룹으로 나누고 그룹별로 순번을 매겨 1년씩 돌아가며 대표회장을 배출하도록 만든 제도이다.
즉, 교회 7천개 이상 교단은 가군, 7천개 미만에서 1천개까지의 교단은 나군, 1천개 미만은 다군으로 정해, 가,나,다 군별로6 년을 돌아가며 하도록 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668 | 예장통합 림형석 총회장 환경주일 목회서신 발표 | 2019.06.05 |
1667 | 다자성애자 표현의 자유 내세워 국가인권위의 오판 - 한동대 종교교육 자유 침해 | 2019.05.15 |
1666 | "서울광장 퀴어행사 반대" 처음으로 17명 집단 철회 요구, 성명서 통해 규칙위반 등 비판 | 2019.05.08 |
1665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LA서 별세 - 병원서 폐질환 치료중 "가족들이 임종 지켜" | 2019.04.10 |
1664 |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25일 작곡 콘서트 열려 | 2019.03.27 |
1663 | "오목사 설교하면 1회당 10억 내야" 반대파 가처분소송 기각 - 서울고법 "사랑의교회 반대파 제출 자료만으론 손해·위험 소명 부족" | 2019.01.02 |
1662 | "대구를 거룩하게"... 가족과 함께 걸으며 말씀 암송 구슬땀 - 12년째 대구 외곽길 108㎞ 기도행진 엠마오교회 성도들 | 2018.08.08 |
1661 | "한반도 영구적인 평화 위해 기도하자" - 세계감리교협의회 서울서 대의원회의, 세계 분쟁 종식 촉구 '서울 신학 선언' | 2018.07.18 |
1660 | "침몰 사고로 멍든 사회 기도만이 치유의 길" -안산기독교연합회장 유재명 안산빛나교회 목사 | 2014.04.23 |
1659 | 안철수, 김무성,이완구 당선 | 2013.04.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