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에 입대한 장병 25만 7천 명 중 개신교 세례를 받은 장병은 14만 3천 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군선교회가 12일 서울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개최한 군 선교 정책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김일생 예비역 중장은 "장병 대다수가 훈련소에서 세례를 받는다"며, "훈련소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일생 예비역 중장은 "장병들이 제대한 뒤에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과 교회가 연계해야 한다"며 "변하는 시대 상황에 맞게 선교 전략을 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853 | "목회자 자격요건 1순위는 인품" | 2023.12.16 |
1852 | "올해 한국교회 이미지는 '정치 편향' ‘역사 재조명'" | 2024.02.07 |
1851 | 서울신대에서 촉발된 창조과학 논쟁 "일파만파" | 2024.04.24 |
1850 | 목회자 65%, 퇴직금 외 전별금 원해 | 2011.11.02 |
1849 | 학생인권조례 폐기 100만명 서명 | 2012.01.11 |
1848 | 개신교계,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집회 | 2012.03.14 |
1847 | 구세군 박만희 사령관, 오는 22일 은퇴예배 | 2013.09.18 |
1846 | 한국·아이티·아프리카 종교-정치 지도자들 '의회선교 협의회' 만든다 | 2013.11.06 |
1845 | 포항의 새 명물 '천막교회'...지역사회 열린 공간으로 활짝 | 2014.03.26 |
1844 | 엄마의 마음으로 하는 기도 - 월드비전, 가정의달 맞아 '모두가 우리 아이입니다' 진행 | 2014.05.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