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군에 입대한 장병 25만 7천 명 중 개신교 세례를 받은 장병은 14만 3천 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총회 군선교회가 12일 서울 광나루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개최한 군 선교 정책 세미나에서 발제를 맡은 김일생 예비역 중장은 "장병 대다수가 훈련소에서 세례를 받는다"며, "훈련소에서 복음을 전하는 일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김일생 예비역 중장은 "장병들이 제대한 뒤에도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군과 교회가 연계해야 한다"며 "변하는 시대 상황에 맞게 선교 전략을 짜야 한다"고 덧붙였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913 | 서울중앙지법 "오정현 목사 총신대 학력 문제 없다" | 2017.10.04 |
1912 | '머슴 목회자' 이자익 총회장을 아십니까 | 2017.11.08 |
1911 | "기독교인 회개로 국난 극복하자" 한기총 주최...회개와 구국기도회 - 5000여명 참석자들 굳건한 한·미동맹 간구 | 2017.11.08 |
1910 | 예장통합 목회자들 명성교회 세습 성토 - "이제라도 뉘우쳐 돌이킬 수 있길" | 2017.11.29 |
1909 | 한복협 신임 회장에 이정익 목사 | 2018.01.17 |
1908 | 학생인권조례는 양심·신앙의 자유 침해... 헌법소원심판 청구한 곽일천 서울 디지텍고 교장 | 2018.02.21 |
» | 작년 개신교 세례받은 장병 14만 3천 여명 | 2018.04.18 |
1906 | 1,200여 목회자들에 "목회 다시 해보자" 격려_<허들링 처치> 새에덴교회 | 2022.10.26 |
1905 | 대학생 '탈종교, 탈교회화' 심화됐다...최근 5년 동안 무종교인 6%증가... 교회 미출석자는 13% 급증 | 2022.11.22 |
1904 | 국내 언론 교계 기사 '긍정' 늘고 '부정' 줄어 | 2023.01.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