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이 종교기관을 신뢰한다는 비율은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에 비해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한국행정연구원이 한국갤럽에 의뢰해 실시한 2017년 사회통합실태조사에서 따르면, 종교기관의 신뢰도와 관련해 '약간 신뢰'와 '매우 신뢰'를 포함한 '신뢰한다'는 응답은 40.9%로 나타났다.
전혀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11.4%가 신뢰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47.7%로, 신뢰한다는 응답에 비해 20%정도 높았다.
이번 설문조사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국내 거주 만 19세 이상 69세 이하 성인남녀 8천명을 대상으로 면접조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한국교계기사보기
993 | 북, 교인들로부터 뺏은 성경책 중국서 판매 | 2012.04.04 |
992 | 교회협, 부활절 남북 공동기도문 발표 | 2012.04.04 |
991 | 여의도순복음교회, 교회 내 고소고발 종식시키겠다 | 2012.02.08 |
990 | 예장합동개혁, 이근안 목사직 면직 결정 | 2012.01.25 |
989 | WCC 총회 준비 총괄 책임자 누구? | 2011.08.17 |
988 | <한국 교회 언론회 논평> 어마무시한 10·29이태원 참사 특별법이라니… | 2024.02.07 |
987 | “탈북민 강제 북송 막는 건 가장 소외된 이웃 살리는 일” | 2024.01.03 |
986 | 한국 각 교단 신임총회장 선출 | 2023.09.20 |
985 | 예장통합, 8년째 교인 수 감소 교회·목회자 수는 증가세 | 2023.08.09 |
984 | 전광훈 웹툰 작가에 승소 법원 “인격권 침해”판결 | 2023.07.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