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에 흩어진 디아스포라와 함께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설립된 세계한국인기독교총연합회, 세기총 대표회장에 정서영 목사(사진)가 선출됐다.
세기총은 15일 서울 종로구 연지동 기독교연합회관에서 제 6차 정기총회를 열어 대표회장에 수석상임부회장이던 정서영 목사를 만장일치로 추대했다.
정서영 목사는 "750만 해외 한인동포들과 함께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해 노력하고 전 세계 한인교회와 함께 남북한 평화를 위해 기도운동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정서영 목사는 보수연합기관인 한국기독교연합 대표회장을 역임했고, 예장합동개혁총회 총회장을 맡고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613 | 포항의 새 명물 '천막교회'...지역사회 열린 공간으로 활짝 | 2014.03.26 |
612 | 2014 부활절연합예배 6개 교단장 중심 | 2014.02.05 |
611 | 한국·아이티·아프리카 종교-정치 지도자들 '의회선교 협의회' 만든다 | 2013.11.06 |
610 | 개신교계, 탈북자 강제북송 반대집회 | 2012.03.14 |
609 | "WCC, 다원주의 아니다" | 2012.03.07 |
608 | "한국 교계, 바울 같은 멘토 절실" | 2011.11.09 |
607 | 여의도순복음, "교회갱신" 금식대성회 | 2011.10.19 |
606 | "올해 한국교회 이미지는 '정치 편향' ‘역사 재조명'" | 2024.02.07 |
605 | "목회자 자격요건 1순위는 인품" | 2023.12.16 |
604 | 서울교회 용도변경 초읽기... 행동에 나선 하와이 한인교계 | 2023.11.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