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부터 OCYC는 7월 13일에 있을 정기연주를 위한 댄스연습을 시작하였습니다.
새로 오신 담당 선생님의 구령에 맞춰 줄을 서고 대형을 만들고 동작하나하나를 배워 나갑니다.
평소에 참 조용하던 친구들도 이때 만큼은 아이돌 스타가 된듯 합니다.
움츠렸던 팔을 쭉 뻗고 가슴을 펴고 자신있게 한발 한발 내딛는 우리 아이들의 보며 이들의 자신감이 커져가는것을 느낄수 있습니다.
우리 OCYC는 그런곳 같습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작은 영혼들이 모여 찬양으로 춤으로 연기로 서서히 변화되어가는 그런 아름다운 곳.
다음주가 되면 이전에 배웠던 동작들을 또 까먹을 우리 아이들이지만 그래도 참 귀하고 아름답습니다.
2013년 7월 13일에 있을 ‘You are special’ 뮤지컬에 통하여 아이들의 작은 변화에 크게 격려해주시고 기도해 주시길 바랍니다.
▲ OCYC 지휘자 이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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