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페미니즘과 동성애 옹호로 논란을 불러온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까칠남녀’가 결국 조기 종영됐다.
EBS는 6일 “오는 19일 종영 예정이던 ‘까칠남녀’를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영했다”면서 “계획대로 방송을 마치지는 못하지만 성에 대한 고정관념과 성 역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고자 했던 프로그램 기획 의도와 성과가 덮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BS는 조기 종영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성인용품 가게 운영자인 은하선씨의 중도하차와 다른 출연자의 방송출연 거부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411 | “방파제처럼 성오염 막자”…새벽 내내 기도원에서 울려 퍼진 외침 | 2024.04.10 |
2410 | 미니차금법 학생인권법 제정 중단해야 | 2024.04.10 |
2409 | 신학교수 110인 류광수 이단해제 반발 | 2013.06.19 |
2408 | 한교연, 신천지 규탄 성명서 | 2016.04.13 |
2407 | 목회자 절반 이상이 예의주시하고 있는 우상은 "돈" | 2023.01.18 |
2406 | ‘기독 생명윤리’ 다룬 국내 최초 석사과정 | 2023.11.01 |
2405 | "북, 남한 내 친북 목회자 양성" 발언 파문 - 김중석 목사, "북, 신학대에 학생 집어넣어 목사 만든다" | 2013.05.22 |
2404 | 여의도순복음교회, "조용기 원로목사 기소 유감" | 2013.06.12 |
2403 | 일본기독교단, 동북아 평화 협력 약속 - 12일 위안부 피해 할머니 수요집회에도 참석 | 2013.06.12 |
2402 | 여성이 남성보다 더 종교적 | 2016.04.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