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페미니즘과 동성애 옹호로 논란을 불러온 한국교육방송공사(EBS)의 ‘까칠남녀’가 결국 조기 종영됐다.
EBS는 6일 “오는 19일 종영 예정이던 ‘까칠남녀’를 5일 방송을 마지막으로 조기 종영했다”면서 “계획대로 방송을 마치지는 못하지만 성에 대한 고정관념과 성 역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을 극복하고자 했던 프로그램 기획 의도와 성과가 덮어져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다.
EBS는 조기 종영을 결정한 이유에 대해 성인용품 가게 운영자인 은하선씨의 중도하차와 다른 출연자의 방송출연 거부에 있다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779 | <한국 주요교단 정기총회> 명성교회 현체제 인정 여성안수 불허 재확인 | 2022.10.01 |
1778 | "차별금지법 통과되면 한국교회 미래 장담 못한다" | 2021.05.19 |
1777 | 기감, 감독회장 임기 축소 대신 권한 분산 '가닥' 모든 기관·단체 이사장직 포기 등 개혁안 논의 ... 내달 입법의회 열고 '장정' 개정 | 2019.09.04 |
1776 | 기독교 선교 역사 품은 정동 순례길 | 2019.07.24 |
1775 | 日 무역보복 속 양국 관계 악화 "교회는 어떻게 해야 하나" - 한·일 선교망 활용해 감정의 골 메우는 민간외교 앞장서야 | 2019.07.17 |
1774 | "국가조찬기도회의 근본정신 훼손하지 말라" 한교연, 국가조찬기도회 대통령 불참으로 논란 | 2019.06.26 |
1773 | 예장통합 림형석 총회장 환경주일 목회서신 발표 | 2019.06.05 |
1772 | 조양호 한진그룹 회장 LA서 별세 - 병원서 폐질환 치료중 "가족들이 임종 지켜" | 2019.04.10 |
1771 | 나눔으로 따뜻하게...사랑의 설 맞이 | 2019.01.30 |
1770 | 목회자를 건강하게 세우는 것이 한국교회 섬기는 일 - "교회에 문제가 있다면 그것은 결국 목회자의 문제" | 2018.10.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