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그리스도의 사도, 바울(Paul, Apostle of Christ)’이 금년 부활절에 개봉된다.
앤드루 하이야트가 감독을 맡아 제작된 이 영화는 로마의 네로 황제시절 로마의 한 감옥에 갇혀 있던 바울의 마지막 순간에 이르는 그의 생애를 다루고 있다.
성경에 기록된 대로 성 누가(St. Luke)는 바울의 선교동반자이자 누가복음과 사도행전의 저자이다.
그는 위험을 무릎 쓰고 바울이 투옥되어 있던 감옥을 방문했고 마침내 초대교회의 역사를 기록하게 된다. 그리고 복음을 전파하기 위해 살았던 바울의 여정을 ‘사도행전’이란 책으로 기록했다.
원래 바울은 사울이란 이름을 갖고 있었다. 그는 예수를 핍박하는 바리새인이었다.
그는 아주 신실한 유대교 신자가 되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는 자들을 핍박하고 숙청해야 된다고 믿었던 율법의 사람, 모세 5경의 율법아래서 ''자기의'' 가 충만했던 사람이었다.
사울은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야로 믿고 있는 사람들을 죽여야 한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바리새파의 리더로서 최초의 기독교 순교자 스데반을 돌로 쳐 죽인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했던 사람이다.
그러나 다마스커스로 그리스도인들을 체포하러 가던 사울은 부활하시 예수 그리스도를 만나게 된다.
<크리스찬 위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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