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님의 조각 난 가슴
하늘을 연습 하자는 머무름이 없는 갈망
주의 얼굴이 가깝도록 깨끗한 하늘 밑
내속에 누룩을 씻으려 느닷없이 내려간 시냇가
추운만큼 겨울 이었던 마음
온전한 띠를 메려고 뒤틀린 몸부림이
주님의 가슴을 조각 냈습니다
내속에 죄악을 죽이 느라 고생 하던 밤에
죄와 싸워 이기다가 새겨진 십자가의 흔적
용서 하자고 일흔 번에 일곱번 ....
헤아리다가 놓치고 말았습니다
아직도 나는 주님의 아픈 손가락
그 상처가 아무는 끝엔 영글어진 나의 회개와
용서와 사랑이 맺히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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