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제자,옥한흠’의 속편인 ‘광인 옥한흠’(감독 김상철) 언론 시사회가 7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렸다.
고 옥한흠(1938~2010) 목사의 광인론, 교회론 강의와 검사의 소추 같은 설교, 한 영혼에 대한 깊은 관심과 교회사랑, 제자훈련 모습 등이 상영됐다.
김상철 감독은 “영화에서 옥한흠 목사의 교회론과목회 철학, 제자훈련과 평신도에 대한 것을 정리했다”고 소개했다.
영화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광역시 외에는 교회 및 기관 상영도 동시에 진행한다.
오는 18일 서울 강남메가박스에서 신학생과 목회자를 초청해 시사회를 진행한다.
시사회에서는 한국교회의 문제와 대안, 교회론, 목회론에 대해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이 진행된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411 | 군선교연합회 40주년, 발자취와 한계 | 2012.05.23 |
2410 | "정의·평화·생명의 가치 실현할 대통령 선출해야" | 2012.12.05 |
2409 | 'CBS 신천지 아웃' 교계 응원 이어져 | 2012.08.08 |
2408 | "美 대사관 동성애 지지 현수막 철거하라"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단체들 주한 美대사관 앞에서 반대 집회 | 2019.05.29 |
2407 | 한기총, 장재형 김광신 목사 이단 혐의 벗기엔 아직 일러 | 2010.11.08 |
2406 | 서울역 노숙인 급식시설 퇴거 위기 | 2012.10.10 |
2405 | CBS를 최고의 글로벌 선교기관으로 | 2010.07.19 |
2404 | 한국 OMF 30주년 | 2010.07.19 |
2403 | 부산 세계로교회 349명에 세례 | 2010.07.19 |
2402 | 2013년 부활절 연합예배 3월 31일 새문안교회서 기감·기하성 등 공동 주최 | 2013.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