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6일 SF 예수인교회에서는 25명의 임직자들과 순서를 맡은 목회자들이 기념촬영을 가졌다. 앞줄 왼쪽에서 5번째가 오관진 담임목사, 6번째는 지방회장 김순연 목사.
S.F 예수인교회가 26일 오후 4시 25명의 새일꾼들의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오관진 담임목사의 집례로 드린 임직예배에서 지방회장 김순연 목사는 "그리스도 일꾼의 자세"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고린도전서 4장 1절-4절을 본문으로 인용 말씀을 전한 김순연 목사(산타클라라 순복음교회)는 임직자들은 모두 하나님의 일꾼이며 청지기임을 잊지 말고 맡은일에 충성을 다해 교회와 주위도 모두 화평하게 만들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 임직자들은 남과 주위의 평가보다는 오로지 하나님 앞에 바로서 영혼구원과 전도에 앞장서는 모범을 보이고 어떤 어려움에도 사랑과 인내를 보여야 한다고 밝혔다.
이날 임직감사예배에서 김명찬 안수위원장(삼성순복음교회)은 장로와 안수집사를 위한 안수기도, 권사들의 취임을 위해서는 오관진 목사가 각각 기도를 인도했다.
이어 방종석 목사(상록 선교회 회장)는 축사를 김근재 목사(풍성한 새빛교회)는 권면의 말씀을 전했고 성시형 장로가 임직자들을 대표해 답사를 했다.
S.F 예수인교회 임직감사예배는 여환종 S.F 지역 교회협의회 회장의 축도로 막을 내렸다.
이날 S.F 예수인교회의 임직자들은 다음과 같다.
▲ 장로 장립: 성시형, 이상범, 이선재
▲ 안수집사 안수: 권자석, 민경룡, 변명식, 이협, 홍기선 Nick Hippolyte
▲ 권사 취임: 공영숙, 김갑범, 김영숙, 김미미, 김진숙, 노경선, 변인숙, 신부순, 심재경, 이낸시, 이용금, 장희자, 최영자, 한성자, 홍영분, 황재희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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