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엘림문화원과㈔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 의회가 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에서 개최 한 ‘2017년 하나로 음악제’에서 이수영 새문안교회 은퇴 목사가 설교하고 있다.
“오늘 음악제에서는 북한에 고향과 가족을 둔 여러분이 주인공입니다. 함께 노래 부르며 즐기는 자리가 되길 바랍니다.”
지난 25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 대강당. 강남엘림문화원(대표 장기호 목사)과 ㈔한국기독교탈북민정착지원협의회(한정협·대표회장 정성진 목사)가 개최한 ‘2017년 하나로 음악제’ 무대에 선 사회자는 ‘탈북민’이란 표현을 쓰지 않았다.
대신 ‘북에 고향·가족을 둔 분들’로 소개했다.
‘탈북민’ ‘새터민’ 호칭에 부담을 느끼는 이들이 많다는 걸 감안해서다.
이날 참석한 북한선교 전문가와 탈북민들은 “북한선교를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탈북민 선교부터 나서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한국교계기사보기
2411 | 군선교연합회 40주년, 발자취와 한계 | 2012.05.23 |
2410 | "정의·평화·생명의 가치 실현할 대통령 선출해야" | 2012.12.05 |
2409 | 'CBS 신천지 아웃' 교계 응원 이어져 | 2012.08.08 |
2408 | "美 대사관 동성애 지지 현수막 철거하라" - 반동성애기독시민연대 등 단체들 주한 美대사관 앞에서 반대 집회 | 2019.05.29 |
2407 | 한기총, 장재형 김광신 목사 이단 혐의 벗기엔 아직 일러 | 2010.11.08 |
2406 | 서울역 노숙인 급식시설 퇴거 위기 | 2012.10.10 |
2405 | CBS를 최고의 글로벌 선교기관으로 | 2010.07.19 |
2404 | 한국 OMF 30주년 | 2010.07.19 |
2403 | 부산 세계로교회 349명에 세례 | 2010.07.19 |
2402 | 2013년 부활절 연합예배 3월 31일 새문안교회서 기감·기하성 등 공동 주최 | 2013.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