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를 마감하는 하늘 저 끝에 붉은 노을이 띠를 둘렀다.
해 질 녘, 여린 꽃잎 하늘거리는 코스모스가 진분홍빛으로 물들어 간다.
우리 인생의 가을이 다가오듯, 우리 영혼의 가을도 곧 오리니
그때 나는 주님 앞에 어떤 모습으로 서게 될까?
부끄러워 고개 못 드는 죄된 모습을 눈물로 회개해야 하리.
분주히 기도하고 전도해 인생의 해 질 녘, 혹은 저 하늘 끝 주님 오실 날을 믿음으로 사모하며 살아야 하리.
<장선화 집사/ 객원기자>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2898 | 북가주 경기여고 송년모임 - 12월 3일(토) 오전 11시 30분 | 2016.11.09 |
2897 | S.F CBMC 2016년 정기총회 - 임승쾌 회장 연임 | 2016.11.30 |
2896 | "Merry Christmas"라고 말하는 성탄절 되게 하소서 ! | 2016.12.14 |
2895 | <이슬람을 바로 알자> IS, 기존 테러조직과 무엇이 다릅니까? | 2016.12.21 |
2894 | 곧 오소서 임마누엘... 성탄절을 축하합니다 - 새천년 교회 | 2016.12.21 |
2893 | 크리스마스 뮤지컬 성황 - 뮤지컬 통해 예수님 오신날을 기뻐하는 날로 뉴라이프 교회 크리스마스 뮤지컬 8년째 계속 | 2016.12.21 |
2892 | 퍼스펙티브스 산호세 434기 2월 6일부터 5월 1일까지 | 2017.01.11 |
2891 | 기도의 사명자들이여! 일어나라! 북가주를 위하여 기도할지어다!! - 북가주 금요 연합기도회 | 2017.01.18 |
2890 | 전 세계 순교자 수 10년간 '90만 명' | 2017.01.18 |
2889 | 나성동산교회 독립교단 결의 - 박영천 담임목사 만장일치 결의... 선교제일주의 선포 | 2017.02.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