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회언론회(대표 김승동 목사)는 11일 ‘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지상파 방송사들이 특집 프로그램을 대거 내보내는 등 종교편향 행태가 지나치다고 주장했다.
교회언론회는 논평에서 “지상파 방송들이 석탄일 특집 방송으로 내보낸 프로그램은 무려 14개에 이른다”면서 “반면에 기독교와 천주교의 축제인 부활절 때는 KBS만 9시 뉴스에서 이를 짤막하게 보도했을 뿐 MBC와 SBS는 아예 뉴스에서 언급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크리스천노컷>
한국교계기사보기
673 | 신천지, 공격적 포교 활동 | 2011.01.31 |
672 | 내게 주신 모든 은혜 무엇으로 보답할까? | 2011.02.21 |
671 | 7개 교단, 찬송가 다시 제작 | 2012.05.02 |
670 | 신천지 OUT - 14만 4천명만 영생을 얻는다고? | 2012.08.01 |
669 | 대북지원단체 '월드비전' 방북 승인 | 2012.08.21 |
668 | 전세계 무신론자 급증 한국, 무신론 국가 5위 | 2012.08.21 |
667 | 한국 장로교회가 낳은 세계적인 목회자다 - 한경직·옥한흠·하용조·김삼환 4인 조명 | 2012.10.31 |
666 | "차별금지법안 폐기하라!" - 교계·시민단체 700여명 국회 의사당 앞에서 국민대회 | 2013.03.20 |
665 | 글로벌비전 '한 끼 금식 40일의 기적' 캠페인 | 2013.03.20 |
664 | 주찬양 30년.. 복고 CCM 열풍 기대 | 2015.05.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