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성문화를위한국민연합(바성연)과 미래목회포럼, 기독교사회책임, 에스더기도운동 등 20여개 교계 및 시민단체들은 11일 오전 11시 서울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고교 도덕교과서의 동성애 옹호 내용과 관련, 성명을 발표했다.
교육부와 해당 출판사에 동성애 옹호 내용의 수정을 요구하는 거리 기도회 및 시위도 갖는다.
바성연 김광규 사무국장은 “현행 고교 도덕 교과서 ‘생활과 윤리’는 동성애에 대한 왜곡된 윤리관을 수록하고 있다”며 “동성애를 옹호하는 내년도 교과서가 검정을 통과하지 못하도록 거리 시위를 갖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교계기사보기
333 | 20대 한기총 회장에 이영훈 목사 선출 | 2014.09.10 |
332 | 세계성시화운동본부 쿠알라룸푸르에 본부 설립 | 2014.07.16 |
331 | "공공기관 개회기도는 관행" 美 대법원 '합헌' 판결 | 2014.05.07 |
330 | WCC 부산총회에 바란다 | 2013.10.30 |
329 | 남북통일 염원 크리스천들 한자리서 통일구국기도회 - 6월 6일 올림픽 공원에서 쥬빌리코리아 큰 기도모임 예정 | 2013.05.15 |
328 | 연평도 포격 1주기 맞아 현지 방문 | 2011.11.16 |
327 | 한국교계, 한 마음으로 "튀르키예·시리아 아픔 동참" | 2023.02.15 |
326 | 시민들의 힘, 광진구 '동성애 조례' 막았다 - 시민들 반발에 입법 보류… 교계, "성적 지향" 용납 못해 | 2016.09.14 |
325 | 나라사랑평화음악회 앙코르 공연 | 2016.08.16 |
324 | "서울광장 거리음란축제 안돼" 기독당, 17일 박원순 서울시장에 솟장 접수 | 2016.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