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도시선교회(ICM, 대표 김호성 목사)가 다음세대들을 일으켜 전도하는 대규모 전도운동인 “미국 재부흥 운동(Revival for America)을 7월 17일부터 26일까지 벌이고 있다.
뉴욕에서는 22일(토)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이 맨해탄에서 대규모 현장 전도집회와 전도로 개최된다.
400개의 다민족이 살고 있는 뉴욕은, 바울이 2000년 전에 그토록 가고자 했던 로마의 현대판으로써 우리 한민족이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을 통해 영적으로 쇠락하는 미국에 복음의 불을 붙이는 21세기의 청교도가 되는 운동이며, 110년 전에 우리에게 생명을 바쳐 복음을 전해준 미국에 대한 복음의 빚을 갚는 운동이다.
이 운동은 멀리 워싱턴과 보스톤의 아이비리그 학생들까지 수백 명이 참가하는 이민 역사에 남는 어른들과 이민 다음세대들의 현장 전도운동으로 개최된다.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은 “전교회가! 전 복음을! 전 도시에!” 라는 구호로 우리가 사는 도시의 성시화를 위해 기도하고 한국의 새중앙교회의 황덕영 목사의 영상 메시지와 세계 성시화 운동의 지도자들의 격려의 말씀이 전해진다.
또 미국과 뉴욕 그리고 워싱턴과 보스톤의 부흥과 복음화, 성시화를 위한 부흥 집회와 전도 훈련으로 개최되고, 오후에는 세계의 중심 뉴욕의 전역으로 3명 1개 팀으로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뉴욕의 심장부의 중요한 길목과 현장으로 나가 복음을 전하게 된다.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에서 활용하는 전도는 지난 12년간 190만의 사람들에게 세계 각국에서 복음을 전했던 현존하는 전도 방법 중 가장 효과적이라고 평가 받고 있는 “ICM 임팩트 전도 방법”을 훈련 받고 14개국 언어의 전도지로 전도하게 된다.
ICM (International City Ministry) 임팩트 전도는 언어가 잘되지 않아도 전도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이고 쉬운 전도 방법으로 정평이 나있다.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은 미동부의 교회들이 뉴욕으로 모여 영혼을 구할줄 아는 디아스포라 다음세대들을 세우고 도전하여 직접 가지 않고도 복음을 전하게 하는 운동으로 이 운동을 위해 한국과 미국의 많은 교계 리더 목회자들과 “세계 성시화 운동 본부”에서 큰 관심으로 함께 기도로 동역하고 있다고 주최측은 이번 “뉴욕 성시화 총력전도 운동”을 소개했다.
<아멘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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