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나(69) 홀리라이프 대표가 ‘Coming Out Again: 진리 그리고 자유’(표지·좋은땅)라는 제목으로 탈동성애 가이드북을 냈다.
이 대표는 오랫동안 동성애자로 살다가 예수를 영접한 뒤 동성애에서 벗어났고 신학을 공부해 목회자가 됐다.
이 대표는 “성정체성으로 고통 받는 형제자매와 그 가족들에게 위로와 소망을 주기 위해 집필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탈동성애자 인권운동을 하고 있다.
책은 동성애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동생애에서 벗어나기 위한 방법을 상세히 소개한다.
이 대표가 탈동성애 과정을 담은 ‘리愛(애)마마 동성애 탈출’(2015)과 함께 읽으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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