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 캐릭터가 등장하는 영화 <미녀와 야수>를 둘러싼 논란이 커지고 있다.
미국의 한 영화관은 “하나님과 예수님 앞에 떳떳이 볼 수 있는 영화가 아니면 볼 가치가 없다”며 <미녀와 야수>를 상영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처럼 상영을 거부하는 영화관들이 잇따르는 가운데, 이들 영화관의 소유주는 대부분 크리스천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영화사가 자신들의 시각을 강요하고 나서면 이에 맞설 필요가 있다. 크리스천으로 성경의 가르침에 어긋나는 일을 하지 않겠다”며 “성과 나체, 동성애 및 욕설을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영화만을 상영하겠다”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이밖에도 현지 교계 지도자들도 영화 관람을 자제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프랭클린 그레이엄 목사는 자신의 SNS에 “디즈니사는 어린아이들에 동성애를 주입시키려 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그레이엄 목사는 “민주 사회에서 디즈니사는 동성애를 투영한 영화를 제작할 권리가 있다.
하지만, 크리스천들도 종교적 신념으로 이 영화에 반대할 권리가 있다.
크리스천들이 한 마음으로 디즈니사에 반대의 목소리를 내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8358 | 2015 복음성가 경연대회 - 9월 26일 토요일 오후 6시 | 2015.08.05 |
8357 | 복음성가 경연대회가 올가을 부활 됩니다! | 2015.07.29 |
8356 | 북가주 지역 교회간 친선배구대회 - 8월 8일 오전 9시 캠밸 커뮤니티 센터 | 2015.07.29 |
8355 | 복음성가 경연대회 "부활" - 2015년 가을 복음성가경연대회가 다시 부활됨을 알려드립니다!! | 2015.07.22 |
8354 | 토포스 성경대학 가을학기 지원및 입학 등록을 받고 있습니다. | 2015.07.15 |
8353 | SV선교합창단 감동의 자선음악회 큰 박수 받아 | 2015.07.01 |
8352 | 성령께서 역사하시며 영적 생명력이 파도치는 곳 - 수원 흰돌산 수양관 2015 하계성회 | 2015.07.01 |
8351 | 교회 피아노 반주자를 모십니다. - 상항 한국인 연합감리교회 | 2015.06.24 |
8350 | 2015년 제4회 실리콘밸리 선교합창단 자선음악회 6월 28일(주일) 오후6시 | 2015.06.24 |
8349 | 복음의 능력을 회복하는 영적 축제 - 제34차 미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정기총회 | 2015.06.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