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계에 새로운 교단이 창립된다.
사단법인 세계예수선교협의회는 지난 7일 세계기독교연합총회 창립을 위한 설명회를 갖고, 교단 구성과 운영원칙 등을 소개했다.
보라성교회 송일현 목사 등 세계기독교연합총회 측은 "기존의 교회 정치제도로는 계속되는 교회 내 분쟁으로 교회가 제기능을 수행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면서, "지교회 정관을 따르는 등 지교회의 독립성을 가장 우선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013 | 최근 인도 활동 한인 선교사 160여 명 추방 | 2018.03.14 |
1012 | 감리교인 1년 전 보다 6만 명 감소 | 2018.05.09 |
1011 | 한교봉, 4인 공동 대표회장 체제로 전환 이영훈·정성진·고명진·소강석 목사 선출 - 한교총과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 효율적 봉사체제 구축...재난 구호·북한 지원 등 협력키로 | 2018.05.23 |
1010 | 한국정부의 동성애 옹호 정책 반대 결의문 발표 | 2018.06.06 |
1009 | "동성애 반대 및 동성애에 대한 다양한 견해를 존중하라" - 트루스포럼 연합회 성명 발표 | 2018.07.18 |
1008 | 예장합신, 전능신교 이단 규정 | 2018.09.26 |
1007 | "복음 전파 방해"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 철회 - 대표 발의한 더불어민주당 김상희 의원 "심려 끼쳐 드려 죄송하다" | 2018.10.10 |
1006 | "신사참배 회개합니다" - 한국교회 일천만 기도대성회...비바람속에 3만여 교인들 참여 | 2018.10.31 |
1005 | "경남학생인권조례 폐지하라" - 경남지역 2500개 교회 2만여명 참석, 집회열고 가두행진 | 2018.11.28 |
1004 | <차별금지법 폐해 국회의원들 바로 알아야> 이름만 알면 찬성하고 내용을 알면 반대한다 | 2022.10.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