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김명혁 목사는 인사말에서 “남북 관계가 얼어붙었을 뿐 아니라 우리 사회도 부정부패와 갈등으로 치닫고 있다”며 종교인의 목소리가 이 사회의 정상화, 민족의 화해 및 평화에 초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화 경동교회 원로목사는 ‘국민의 뜻과 마음을 모은 발언’을 통해 “종교인은 시기가 어려울수록 중립이 아닌 중심에 서야 한다”며 “어느 정당과 정치인의 뜻을 대변하는 것이 아니라 국민의 뜻을 충실하게 따르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다. " 고 밝혔다.
한국교계기사보기
1653 | "체력이 받쳐줘야 목회도 잘 하죠" - 기하성 여의도총회 체육대회 개최..피구·배구 등 진행 | 2016.05.18 |
1652 | '김영란법' 교계도 예외 없다 - 교회 및 교단등에서 운영하는 학교관련자 및 교계신문의 임직원 대상 ... 김영란법이 제정된것은 한국사회가 공정하고 투명하지 못했다는 반증 | 2016.08.03 |
1651 | 기독인들이 가장 신뢰하는 기독교 매체는 "C B S" - 한국기독교언론포럼 설문조사..극동방송이 뒤 이어 | 2016.12.14 |
1650 | 황교안 권한대행 대통령 만들기? ... 찬성 - 독실한 기독교인, 반대 - 무조건 지지는 안돼 | 2016.12.21 |
» | 종교인들 중립아닌 중심에 서야 탄핵심판 민심따라 조속결론 | 2017.01.18 |
1648 | CBS 조이포유 콘서트 고척교회에서 성료 | 2017.03.22 |
1647 | "한국교회 민족의 희망이 되어야" - 2017 한국교회 부활절 연합예배 | 2017.04.19 |
1646 | "성경 따라 동성애 용인 못해" ...복음주의 신학자들 선언 | 2017.04.26 |
1645 | 주요 교단들로 구성된 한국교회총연합 총회 개최 - 3개로 나뉜 보수연합기관 통합 작업 앞으로 과제로 남아 | 2017.12.06 |
1644 | 놀이미디어교육센터 미디어 금식 캠페인 | 2018.03.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