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찾아가는 영화관" 게스트로 참석한 배우 이아린.
배우 이아린이 ‘찾아가는 영화관’ 게스트로 참석했다.
지난 6일 오후 경기도 의왕시 서울소년원(고봉중고등학교)에서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날 ‘신은 죽지 않았다’ 시리즈의 해롤드 크론크 감독이 연출한 가족 영화 ‘실버벨’이 상영됐다.
이아린은 학생들과 함께 영화를 본 후 무대에 올라 영화와 관련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아린은 “가기 전 소년원이라면 어떤 곳일까 무섭진 않을까 선입견을 가지고 갔는데 우
리와 다르지 않고, 오히려 그들이 다음세대를 일으키는 주역으로 변화되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다”며 “실버벨 영화를 함께 보면서 주인공의 변화가 곧 그들의 변화가 되는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젝트는 삼성의 이웃사랑 성금으로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고 하이패밀리(송길원 대표)가 주관한다.
CBS에서 좋은 취지에 공감, 전문 인력들이 동참했다.
영화를 통한 정서함양과 감성순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
인물기사보기
189 | "지금도 5천 원짜리 커피 사먹기 아까워"...연기자 황인영, 스타인 헤븐 | 2015.08.12 |
188 | 40년 동성애자서 탈동성애 운동가로!...이요나 목사 에이즈환자 재능기부카페 오픈 | 2014.11.12 |
187 | 이민자 봉사 30년, 뼛속까지 Y인 하나님 예비하심에 따랐을 뿐!... 뉴욕퀸즈 YWCA 홍인숙 고문 총무 | 2013.10.09 |
186 | “행복한 척 하냐고요? 저는 정말 행복합니다”...고난의 작가 이지선, 희망의 아이콘으로! | 2013.09.18 |
185 | “새내기 찬양사역자로 신고합니다” ...CCM계 독설가 강훈 목사 | 2013.06.26 |
184 | 5개 종교지도자들 '평화의 기도' 함께 불러 | 2012.03.14 |
183 | 여생에 "따뜻한 부모사랑 전하고파" | 2012.02.15 |
182 | "목사보다 평신도가 더 유명해져야" | 2011.06.22 |
181 | 미국진출 꿈꾸는 기업과 협력 가능 | 2011.06.08 |
180 | 국토 순례는 하나님의 마음과 뜻을 깨닫는 "거룩한 순례" | 2011.06.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