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18번째를 맞은 홀사모 돕기 행사에서는 7천달러가 모금되었다. 지난 7일 신태환 목사가 홀사모와 그 자녀들에게 장학금 명목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왼쪽부터 신태환 목사, 민봉기 목사, 김인숙 사모, 김건근 장로.
"이런저런 사정이 있고 환경이 힘드는 해일때도 한번도 거르지 않게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지난 2000년부터 올해까지 한해도 건너뛰지 않고 홀사모 돕기 사역을 펼쳐온 신태환 목사(버클리 시온장로교회)는 먼저 이 사역을 감당케 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교회가 앞장서기는 했어도 이사역을 꾸준히 후원해주시는 단체와 성도들이 있어 지금까지 이행사를 해오고 있음도 감사드린다며 홀로된 사모들을 조금이나마 돕는 이 사역이 앞으로도 계속되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올해로 18번째를 맞는 홀사모 돕기 행사는 지난달 23일(주일)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에서 사랑의 성가제를 개최했다.
이 행사를 통해 모금된 성금을 모두 7천여 달러였다.
신태환 목사는 지난 7일(월) 헤이워드 한국의 집에서 홀사모 돕기 사랑의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올해는 홀사모와 그의 자녀들에게도 장학금 명목으로 성금을 전달했다.
1999년 설립된 버클리 시온장로교회는 이외에도 해마다 교회 인근의 양로원과 소방서를 찾아 찬양과 함께 위로의 방문행사를 해오고 있으며 캔푸드를 수집해 관계기관에 전달,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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