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 학생들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이번 사태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장신대가 시국선언을 한 것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과 세월호 사태가 벌어진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28일 채플을 마친 뒤 미스바 광장에서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잠 15:3)'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두고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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