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로회신학대 학생들이 ‘최순실 게이트’에 대해 박근혜 대통령 퇴진과 이번 사태에 대한 특검을 촉구하는 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장신대가 시국선언을 한 것은 국가정보원 대선 개입과 세월호 사태가 벌어진 2014년 이후 처음이다.
이들은 28일 채플을 마친 뒤 미스바 광장에서 ‘여호와의 눈은 어디서든지 악인과 선인을 감찰하시느니라(잠 15:3)'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펼쳐 두고 시국선언문을 낭독했다(사진).
한국교계기사보기
1048 | 기장, 새 총회장에 권오륜 목사 | 2016.09.28 |
1047 | 예장합동 김선규 목사 "주일학교·청소년 세대 진흥 위한 정책 마련" | 2016.09.28 |
1046 | 기감 새 감독회장에 전명구 목사 -32회 총회 감독회장 선출 | 2016.09.28 |
1045 | HWPL '신천지'가 아닌 '평화단체'라더니... 신도 대상 회원 모집 | 2016.10.05 |
1044 | 홍대 앞 기독교 축제 '수상한 거리' - 기독교 문화를 비기독교인들도 이해할 수 있도록 | 2016.10.05 |
1043 | 서울대가 추진하는 인권가이드라인 "동성애 비판에 재갈 물리려는 것" | 2016.10.05 |
1042 | 예장합동 "신옥주·홍혜선·황규학 이단성 있다" | 2016.10.05 |
1041 | 감리교 평신도 5단체, NCCK 규탄 성명 발표 | 2016.10.05 |
1040 | PCUSA 동성애 찬성따른 교단 탈퇴 기준 발표 | 2016.10.05 |
1039 | "교단, 동성애 단호 대처를" - 기감 목회자·평신도, '성결한 웨슬리안 회복 운동본부' 회견서 "옹호 시위에 미온적" 비판 | 2016.10.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