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교의 열정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가을부흥회가 크로스웨이 교회에서 3일동안 계속되었다. 사진은 강사 이재환 선교사가 축도하고 있다. 오른쪽은 이찬우 담임목사.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시니라" (사도행전 1:8)
미전도종족 선교전문가를 통해 선교의 열정을 회복시키고자 하는 크로스웨이 교회 (담임: 이찬우 목사) 가을 부흥회가 지난 7일 부터 9일까지 계속됐다.
"불변의 진리, 멈출수 없는 선한 일"을 주제로 열린 크로스웨이 교회 가을부흥회의 강사로는 Come Mission의 대표인 이재환 선교사가 초청되었다.
부흥회 첫날 (7일) 저녁 이재환 선교사는 에베소서 1:10, 시편 115:6을 본문으로 "하나님의 두집살림" 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재환 선교사는 교회를 다닌다고 해서 모두가 하나님을 만나는것은 아니잖느냐며 그저 분위기에 젖어 사는 것은 아닌지 뒤돌아봐야 한다고 말했다.
따라서 예수님이 짊어지셨던 십자가, 예수님이 흘리신 피를 모르면 거듭남이 없는 것이며 그런 사람들은 일상생활에서 힘들고 안되는 일들과 부딪치면 과연 하나님은 살아계신가? 하고 의심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즉, 예수께서 십자가에 달려 피흘려 우리의 죄를 대속하셨음을 믿는 거듭난 삶은 죽도록 충성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특히 아직도 복음을 듣지 못한 미전도종족들을 위해 우리가 나아갈때 하나님 나라가 오게됨을 잊지 말자고 호소했다.
이재환 선교사는 8일 오전 6시에는 "전심"(역대하 16:9) 저녁 7시 30분에는 "요나의 표적" (마태목음 12:38-42)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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