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유관재 총회장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총회장 유영식 목사)는 19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2박 3일 일정으로 제106차 정기총회를 개막했다.
기침은 이번 총회에서 한국교회의 하나 됨을 위해 한기총과 한교연 통합 찬성 결의를 추진했다.
총회 차원에서 동성애 반대 선언을 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기독교한국침례회(기침) 신임 총회장에 당선된 유관재(57·경기도 고양 성광교회) 목사는 21일 국민일보와 인터뷰에서 “한국의 주요 교단으로서 한국교회 연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유 목사는 20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제106차 정기총회에서 경선 끝에 총회장에 당선됐다.
임기는 10월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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