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인들은 새로운 교회를 선택할 때 목회자의 설교를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으로 나타났다.
종교 전문 여론조사 기관인 퓨리서치센터는 최근 ‘새로운 교회 또는 예배 처소의 선택’이란 제목의 설문조사를 발표하고 “83%의 미국인들이 교회 선택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설교를 꼽았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복수응답 방식으로 이뤄졌으며 ‘교회 지도자들에 의해 환대받는 느낌’(79%) ‘예배 스타일’(74%) ‘교회 위치’(70%) ‘자녀를 위한 교육’(56%) ‘친구와 가족’(48%) ‘봉사 기회’(42%) 등이 뒤를 이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미국인들은 교회를 최종적으로 정할 때는 직접 찾아가 확인했다.
응답자 85%는 마음에 둔 교회를 찾아 예배를 드리고 설교를 들어봤으며, 70%는 결정에 앞서 해당 교회 성도들에게 묻거나 친구나 지인들의 의견을 참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미국 성인의 절반(51%)은 여전히 예배에 정기적으로 출석(한 달에 한두 번 이상)하고 있으며, 이들 중 27%는 전보다 더 자주 예배에 참석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6078 | SF 실천목회 연구원 2017 봄학기가 개강중입니다. | 2017.04.26 |
6077 | 故 현순호 목사 추모예배 - 실리콘밸리 선교회, 4월 정기모임에서 | 2017.04.19 |
6076 | 사진뉴스 - 크로마하프 | 2017.04.19 |
6075 | 크로스선교회 후원위한 성가의 밤 - SF매스터코랄 5월 6일 팔로알토 UMC | 2017.04.19 |
6074 | 2017년 부활절 연합예배 - 4월 16일 주일 새벽 | 2017.04.12 |
6073 | 2017년 5월 북가주 연합중보기도회 - 5월 8일 월요일 오후 7:30 | 2017.04.05 |
6072 | 기도의 사명자들이여! 일어나라! 북가주를 위하여 기도할지어다!! - 북가주 금요 연합기도회 | 2017.03.22 |
6071 | "교회가 여러분의 피신처가 되겠습니다!" - 뉴욕교계 ''이민자 보호 교회'' 운동 시작 | 2017.03.15 |
6070 | 제자 삼는 제자가 되자 - 2017 뉴비전 교회 봄 부흥회 3월 24일 - 26일 | 2017.03.15 |
6069 | 美 교계 <미녀와 야수> 상영 반대 움직임 | 2017.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