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모여 “범사에 감사하라”는 분부대로 부모, 형제·자매와 사랑을 나누게 하심을 감사합니다.
특히 이번 추석이 희생적인 사랑과 헌신으로 모든 것을 쏟아 부어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리는 자리가 되게 하소서.
부모님이 생존해 계시지 않는다면 순수한 믿음과 희생의 유산을 기념하는 자리가 되게 하소서.
주님, 모인 가족 중에는 섭섭함과 원망의 마음이 드는 구성원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다 하더라도 “범사에 감사하라” “돌이켜 감사하는 말을 하라”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아뢰라”는 성경 말씀대로 감사의 손길을 먼저 내미는 성숙한 크리스천이 되게 하소서.
이번 추석기간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성자 예수님을 버리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게 하신 성부 하나님의 망극하신 은혜와 사랑을 높이는 자리가 되게 하소서.
우리 대신 버림 당하신 성자 예수님께 감사드리는 가족 예배의 시간을 꼭 갖게 하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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