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멜 깁슨이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의 속편을 제작한다. 속편의 제목은 '부활'이다.
멜 깁슨은 지난 1일 미국 콜리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그는 "우린 이미 작업을 시작했고 이는 엄청난 작업이다"라며 "제목은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 2'가 아니라 '부활'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어려운 내용을 담을 것이고 마치 실제 일어난 일처럼 현실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덧붙였다.
2004년 개봉한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예수 그리스도의 삶을 조명한 것으로 멜 깁슨 감독, 제임스 카비젤이 주연을 맡았다.
'부활'에서 제임스 카비젤이 또다시 주연을 맡을지는 미정이나 각본은 '브레이브 하트'의 랜덜 왈리스가 담당한다.
‘패션 오브 크라이스트’는 3,000만 달러의 예산으로 전 세계에서 6억 1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비성경적이란 의견도 많으나 주님은 이런 영화들도 다 사용하심을 확신합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기대 반, 우려 반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베이지역교계기사보기
5458 | 예배 반주자를 모십니다. - 주님의 한빛 교회 | 2018.11.14 |
5457 | 아쿠아이오스 정수기 "월 $25.00+tax" , 노비타 비데 <지금 신청하세요!!> | 2018.11.14 |
5456 | NEW 세라젬 V3 의료기 - 세라젬으로 척추를 관리하여 건강회복의 기적을 체험하십시요. | 2018.11.14 |
5455 | Happy Thanksgiving! - 버클리 시온장로교회, 이스트베이 평생교육원 | 2018.11.14 |
5454 | 2019년 6월 북가주 연합중보기도회 - 6월 3일 (월) 오후 7시 30분 | 2019.05.15 |
5453 | 11월 4일(주일) 섬머타임 해제 | 2018.10.31 |
5452 | [발행인 칼럼] "교회를 위해 애통함으로 회개하고 더욱 기도할 때 입니다." | 2018.10.31 |
5451 | 미주 목회자와 선교사 자녀 콘퍼런스 - 11월 21일~24일... 패서디나서 개최 | 2018.10.31 |
5450 | <사진뉴스> | 2018.10.31 |
5449 | 통일교 출신 장재형 목사 일본에서 '재림주' 논란 재점화 | 2018.1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