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항기 목사는 찬양간증집회에서 그동안 예수님으로부
터 받은 사랑을 찬양을 통해 열심히 전하고 있다고 말했다.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엎드려 비는말 들으소서.
내 진정 소원이 내 구주 예수를
더욱 사랑 더욱 사랑."
윤항기 목사는 무대에 오르며 찬송가 한곡을 끝낸뒤 머리를 깊숙히 숙였다.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주님께 감사드린다며...
한때 유명세를 떨쳤던 가수 윤항기씨가 목사가 되어 전도의 길에 열심을 내고 있다.
대한 예수교 장로회 개혁측 총회장도 역임했고 예음 음악신학교 총장도 지냈으며 한국 기아대책 홍보대사로도 활약했다.
7일(주일) 오전 11시 45분 산타클라라 연합감리교회 (담임: 홍삼열 목사)의 3부예배는 윤항기 목사 초청 찬양간증집회로 대신했다.
윤항기 목사는 3년전 목회를 은퇴하고 지금은 방송출연으로 예수님을 열심히 전하고 있다고 말문을 열었다.
과거 돈과 명예에 집착했던 연예인 시절을 되돌아 보며 지금은 예수님이 가신 그 고난의 길을 함께하며 예수님의 그 사랑을 나름 열심히 전하고 싶어 이 길을 걷고 있다고 설명했다.
윤목사는 본인이 작사, 작곡한 "가는 세월", "친구야", "다 그런거지", "걱정을 말아요", "여러분" 등을 부르며 옛날 이 노래 가사들은 분명 세상적인 유행가였는데 지금은 복음송이 되었다고 밝혔다.
인기절정중에 있던 70년대 공연도중 쓰러져 이제 다시 주님의 품안에 안겼다고 밝힌 윤항기 목사는 이날 찬양간증집회에 과거 키보이스 멤버였던 써니 김, 박명수씨와 동행, 그들이 "죄짐 맡은 우리구주"를 찬양하는 순서도 가졌다.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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