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열린 르완다 선교기금 후원을 위한 찬양음악회에서 남가주 장로성가단이 연주하고 있다.
르완다 선교기금 후원을 위한 찬양 음악회가 지난 5일 임마누엘 장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한국일보가 특별 후원한 이번 르완다 선교기금 후원 남가주장로성가단(단장 정진식 장로)의 임마누엘 장로교회 찬양음악회는 정진식 단장의 환영사에 이어 산호세교회협의회 회장인 강순구 목사의 말씀과 기도로 시작됐다.
찬양 음악회의 문은 임마누엘 청소년 오케스트라가 열었다.
임마누엘 청소년 오케스트라는 주옥같은 화음으로 '주만 바라볼찌라','사명' 등을 찬양하며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어 남가주장로성가단이 '이 세상 험하고' '내 삶의 이유라' '머지 않아서 곧 주를 뵈리라' 등을 부르며 찬양을 통해 르완다 주민들의 아픔을 함께 보듬었으며 특히 '내 삶의 이유라' 찬양에서는 설빛나씨의 바이올린 연주와 설정선 소프라노의 솔로 앙상블이 함께 했다.
또한 선교후원 헌금을 위해 김평육 선교사가 지난 1994년부터 실시한 르완다 선교과정을 설명했으며 설정선 소프라노와 이우정 테너가 '그가 날 인도하네'라는 헌금송을 불렀다.
이와 함께 설정선씨의 지휘아래 임마누엘 장로교회 연합찬양대가 '은혜 아니면'과 '내주는 강한 성이요'를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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