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러리 클린턴(왼쪽)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의 민주당 힐러리 클린턴 후보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1일 열린 미 대선 '수퍼 화요일' 경선에서 압승했다.
특히 두 사람은 대선 후보를 결정하는 대의원 확보 경쟁에서 각각 크게 앞서면서 사실상 각 당의 후보 지명에 근접했다.
이를 의식한 듯 두 후보는 승리 기자회견에서 상대방을 향해 비난 공세를 펴는 등 벌써 본선 경쟁에 돌입했다.
힐러리는 지지자들에게 "(공화당 후보 가운데) 벽을 세우자는 사람이 있는데, 오히려 장벽을 없애고 기회와 격려의 사다리를 세워야 한다"고 말했고, 트럼프는 "힐러리가 본선에서 마주치지 않았으면 하는 유일 후보가 바로 나"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워싱턴포스트는 이번 경선 결과에 대해 "양당의 선두 주자가 전력 질주해 앞서갔다"고 제목을 뽑았고, 뉴욕타임스는 "힐러리와 트럼프가 축제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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