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이한나
"지나온 길 돌아보니 모든것이 은혜여라"
이한나 집사의 간증집이 지난 1월 출간되었다.
이한나 집사는 1945년 서울에서 해방둥이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하고 1971년 미국으로 이민온 뒤 현재는 북가주 지역에서 거주하고 있다.
한국 쿰란출판사를 통해 출간된 이한나 집사의 간증집은 300 페이지의 분량이다.
이 간증집은 어린시절, 피난시절, 휴전과 서울탈환, 학창시절, 미국이민, 복음의 씨를 뿌리고, 입양가족과 함께, 깊어가는 믿음, 더욱 풍성하신 하나님의 은혜, 행복한 만남들, 사랑하는 두아들, 캘리포니아의 생활, 친구의 슬픈 이야기의 승리 등 12장으로 나뉘어 있다.
이책의 머리말을 통해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이 책에 쓰인 기적과 치유와 하나님의 역사는 무한하신 하나님의 능력에 비해 바늘 구멍만큼 미미할 것이다.
하지만 이 작은 구멍을 통해서라도 아직까지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분들께 삼위일체 하나님은 사람이 만든 신이 아닌 우주만물과 인간을 창조하신 전능하신 만왕의 왕이시며, 만주의 주 이심을 선포하고 싶다. 고...
저자는 이어 태양하나가 광대한 우주를 속속들이 비추듯 유일하신 하나님께서는 세상 모두를 통치하시는 생명의 빛이라는 것을 전하고 싶다고도 말했다.
하나님은 한 영혼이 천하보다 귀하다고 하셨음으로 이책으로 한 영혼이라도 하나님을 더 믿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은혜를 받아 물이 바다를 덮듯이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세상에 충만해진다면 하나님께는 영광이요 나로서는 천하를 얻은 것 같은 보람이 있는 일이 될 것이다. 라고 밝히고 있다.
이한나 집사의 간증집 "지나온 길 돌아보니 모든 것이 은혜여라"는 오는 3월 북가주 지역에 도착 독자들을 만날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연락: (925) 719-5194
<임승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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