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진 바람이 아무리 심술궂게 몰아쳐도 갈대는 절대 꺾이지 않는다.
가냘픈 몸 이리저리 맥없이 흔들릴지라도 묵묵히 고통의 겨울을 이겨 나간다.
장차 다가올 따스하고 푸르른 날을 기대하며 고통을 소망으로 바꾸어 견딘다.
노아의 때처럼 마지막 때를 알지 못하는 많은 사람들….
매섭게 몰아치는 세상의 눈보라 속으로 장차 도래할 천국 소망을 품고 오늘도 예수의 강령에 순종하는 증인 된 삶이 되기를 기도한다.
<동해경 집사/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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