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31일까지 모금한 구세군 자선냄비 모금액이 역대 최고치인 71억 2천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세군 자선냄비본부는 전국 450여곳에서 지난 12월 한 달동안 이뤄진 자선냄비 거리모금액이 39억 9천만원에 달하며 기업 모금액은 31억 3천만원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자선냄비본부의 모금 목표액인 7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모금이래 최대 금액이다.
자선냄비본부 이수근 사무총장은 어려운 경기 가운데서도 모금목표액을 달성한 것은 국민들의 따뜻한 마음 덕분이라며 투명하고 효율적 운영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자선냄비의 거리모금은 종료됐지만 정기후원과 ARS, 온라인 등 다양한 방법으로 연중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고 자선냄비본부 측은 밝혔다.
<CBS 노컷뉴스>
한국교계기사보기
1961 | "주님 긍휼을 베푸소서" - 카트만두 한인교회 눈물의 주일예배 | 2015.05.06 |
1960 | 가장 오래된 십계명, 이스라엘서 2주간 전시 | 2015.05.13 |
1959 | <메르스 예방 개인위생 관리법> | 2015.06.10 |
1958 | 전병욱 목사 면직 촉구 - 홍정길 목사등 목회자 7백여명 한목소리 | 2015.06.10 |
1957 | "男 동성애자 간 성접촉이 에이즈 주요 전파경로" | 2015.06.24 |
1956 | 지금은 눈물로 통일 기도할 때 - 8월 9일 '평화통일기도회' 성공 개최 위한 전진대회 | 2015.07.22 |
1955 | 동성애 반대단체 대법원 앞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반대" 기자회견 | 2015.08.05 |
1954 | '박원순 서울시장 주민소환' 한 달 새 3만 4천여명 서명 | 2015.09.02 |
1953 | "이산가족 상봉 합의 " 예장통합 환영 | 2015.09.09 |
1952 | 10월 미국서 킹덤 드림 콘서트 - 찬양예배의 힘 청년들 가슴을 뜨겁게 | 2015.09.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