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스앤젤레스에서 발행되는 교포 일간지에 개제된‘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전면 광고.
로스엔젤레스에서 발행되는 교포 일간지에 전면광고로 자주 소개되고 있는‘전능하신 하나님 교회’에 대해 한국의 예장통합측(총회장 손달익 목사) 이단사이비대책위원회(이대위, 위원장 최기학 목사)가 6월 27일 “전능하신하나님교회(동방번개)를 경계하라”는 성명을 발표했다.
중국산‘이단 전능신교(동방번개)’가 최근 한국내 주요 일간지에 전면광고를 수차례 게재하며 공격적인 포교활동을 펼치는 것과 관련해“한국교회에 미혹과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 주의를 당부하고자 이에 대한 입장을 표명한 것이다.
통합측은 성명에서‘동방번개’가 성경무용론과 함께 불완전한 예수 그리스도의 구속사역을 완성하기 위해 여그리스도가 중국에 왔다고 주장한다며“극단적인 이단단체”라고 밝혔다.
통합측은 또한“최근 수백만의 중국인들이 동방번개에 미혹되어 사회문제가 되자, 중국정부가 본격적인 단속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로인해 이들이 종교적 자유가 보장되고 가까운 거리에 있는 한국으로 침투하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특히 통합측은 이들의 전략이 미혹대상자의 신상을 파악해 접근하는 신천지의 포교전략과 유사하다며 이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한국교회의 경계와 주의를 당부했다.
<크리스찬 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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