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스락 낙엽 밟는 소리, 볼에 느껴지는 시원한 바람, 손잡고 도란도란 이야기꽃 피우며 가는 길, 가을이라서 기분이 좋다.
달력 한 장을 뜯어 내니 10월이 서둘러 지나갔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지 못해서 못내 아쉽습니다.
주님 내 안에, 나도 주님 안에 손잡고 가는 인생길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주님 나라 가기까지 십자가 사랑, 그것만으로 감사하고 만족합니다.
<방주현 집사/ 객원기자>
사진기사보기
88 | [사진뉴스] 제17회 밀알의 밤 | 2014.11.12 |
87 | [포토 에세이] 해 질 녘 바다 | 2014.10.01 |
86 | 사진뉴스 - "인천아시아경기대회 성공 기원합니다" | 2014.07.23 |
85 | [포토 에세이] 농심 (주님의 마음) | 2014.08.06 |
84 | [포토 에세이] 장미꽃 | 2014.06.11 |
83 | 포토에세이 - 낙엽 길 | 2012.11.28 |
82 | "예수님 마음으로 사람 품으면 한국교회 다시 부흥한다" - 박희민 미주성시화운동 대표회장 | 2013.01.30 |
81 | 포토 에세이 - 내 마음도 찬란한 기쁨의 빛으로 | 2013.01.30 |
80 | 포토 에세이 - "축복받은 인생항해가 되시기를..." | 2013.01.23 |
79 | <화보특집> 대한민국 건국대통령 이승만 심포지움 | 2022.0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