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조찬기도회 창립 50주년을 맞아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가 기념교회 설립을 추진하기로 했다.
국회조찬기도회(회장 홍문종)가 창립 50주년을 맞아 기념교회 설립을 추진한다.
국가조찬기도회와 국회조찬기도회, 세계한인교류협력기구, 성시화운동본부 등 한국교계-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상임대표 김영진 장로)는 10일 여의도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실에서 모임을 갖고, 국회조찬기도회 창립 50주년 기념교회를 설립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영진 장로는 "5개 단체 모두 기념교회 설립에 대해 공감은 했지만, 종교 편향 논란을 일으킬 수 있는 만큼 시간을 갖고 신중히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는 또, 이달 말에 각 교단 총회장단과 평신도 단체회장단을 초청해 당면 교계현황보고회를 열어 학생인권조례 개정과 동성애, 동성혼 반대 여론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국회평신도5단체협의회는 이밖에 평신도 운동 차원에서 선교 사역에 기여한 개인과 선교단체를 발굴해 적극 지원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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