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에서 진행된 제17회 홀사모 돕기 사랑의 성가제에서 유빌라테 합창단이 ‘영광을 높은 곳에’를 합창하고 있다. [사진= 버클리 시온장로교회]
올해로 17년째.
버클리시온장로교회(담임: 신태환 목사)가 해마다 개최하는 홀사모 돕기 사랑의 성가제가 지난 25일 오후 6시 버클리 시온장로교회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홀사모 돕기 사랑의 성가제에는 유빌라테 합창단(지휘 조래현), 빛과 소금 중창단(단장 김현일), 우리 앙상블(단장 김무영) 등이 참가했다.
200여명이 동참한 홀사모 돕기 사랑의 성가제에서 신태환 목사는 “하나님 말씀을 전하기 위해 사역활동에 온몸을 받치시다 돌아가신 목회자의 사모들이 암 투병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게 현실”이라며 “북가주 한인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홀사모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전하자”고 밝혔다.
▲ 홀사모돕기 사랑의 성가제에서 간증하는 김정 사모.
문형준 이스트베이 교회협의회장의 기도에 이어 우리 앙상블이 ‘내 주님 입으신 그 옷은’‘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를, 빛과 소금 중창단이 ‘주님과 같이’‘나는 가리라’등 수준높은 화음과 멜로디의 성가를 관객들에게 선사했다.
홀사모인 김정 사모의 ‘주님의 은혜’ 간증에 이어 찬양사역자 권보애 권사의 ‘하나님의 눈물’‘아무도 도울자 없는’ 특송이 이어졌으며, 무대 마지막을 장식한 유빌라테 합창단은 조래현씨의 지휘에 맞춰 ‘영광을 높은 곳에’‘할렐루야 아멘’‘강하고 담대하라’ 등의 성가곡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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